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갤러리 (문단 편집) === 반미, 종북 === 음모론자들 대부분이 [[반미]]성향을 갖기 때문에,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인 [[종북|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을 올리거나, [[천안함]] 침몰때처럼 '''주워왔다는 은하 3호 파편이 조작인 것 같은데?'''라면서 또다른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은하 3호 관련해서인지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프록시]]로 올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미국이 싫어서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주장하는지,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주장하다보니 미국까지 싫어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반미성향은 투철하다. 그러다보니 아폴로 계획 음모론에 반박하는 사람을 '''[[NASA]]의 선전꾼'''이라는 식으로 비방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비난을 하는 자신에게 반미주의자냐고 물으면 되려 화를 낸다. 하여튼 그러다보니 미국이나 NASA가 하는거면 무조건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필이면 [[큐리어시티]]가 화성에 착륙하던 시기가 새로운 음모론자들이 유입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라, 큐리어시티만 애먼 욕을 먹게 되었다. 심지어 일부는 여태 지구 대기권을 넘어간 인류의 물체는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지구에서 촬영해서는 겨우 BB탄 크기나 나올까 말까 한 천왕성과 해왕성의 근접사진은 외계인이 찍어다가 보내주었나?'''라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대답한 적이 없다. 천왕성과 해왕성의 사진을 보내온 [[보이저(탐사선)|보이저]] 2호조차 부정하는 위엄. 반대로 [[북한]]이나 구[[소련]], [[러시아]]에게는 관대하다못해 찬양할 지경이다. --러시아나 소련도 우주선 만들때 지구 둥글다는걸 전제로하고 만들었을텐데-- 일례로, 미소 양국의 [[우주 정거장]]을 비교하면서 미국의 스카이랩이 소련의 살류트보다 떨어진다고 주장한 경우가 있다. 당연히 1973년에 발사된 미국의 스카이랩이 1971년에 발사된 살류트 1호보다 나중에 나왔으니 성능도 더 좋은게 뻔하고, 실제로도 스카이랩이 크기도 훨씬 크고[* 스카이랩의 주거공간은 현재의 국제 우주 정거장보다 넓다. 무게도 미르가 발사되기 전까지는 가장 무거웠다.] 수명도 길었다[* 6년간 궤도에 있었고 171일동안 사람이 사용했다. 반면에 살류트 1호는 반년간 궤도에 있었고 24일동안 사람이 사용했다.]. 하지만 그런 지적에 발리자, 살류트 우주 정거장 시리즈를 전부 합친 것과 스카이랩을 비교하며 살류트가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살류트 우주 정거장은 7호까지 있었고, 궤도진입에 실패한 2호를 제외하고 궤도상에 있었던 기간을 다 합하면 18년에 이른다. 하지만 미국은 국제 우주 정거장 이전까지 [[우주왕복선]]을 만든다고 우주 정거장은 스카이랩만 만들고 치웠다. 그나마 스카이랩도 아폴로 응용 계획이라는, 취소된 아폴로 계획의 로켓을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의 계획이었다. 그런데 스카이랩 하나와 살류트 시리즈 전부를 비교하는 건 제대로된 비교가 아니다.]. 게다가 소련의 실패한 초대형 로켓인 [[N-1 로켓]]을 최대급 크기라고 찬양하기도 한다. N-1 로켓이 실제로 제작된 로켓 중 최대급인건 맞지만, 문제는 N-1 로켓은 단 한 번도 발사에 성공한 적이 없다. 4기를 발사해서 전부 터져버렸으니 발사 성공률은 0%. 그런걸 대단하다고 찬양하면서도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로켓 팰컨 9의 엔진 하나가 터지면서도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달하여 절반은 성공한 것을 비난하거나, NASA의 신형 우주선 모피어스의 프로토타입이 폭발한 것은 극렬하게 까대는걸 보면 정신승리가 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저러는걸 보면 [[은하 3호]] 발사 성공 후에 북한과 비교하며 한국의 우주기술을 비웃는건 당연한 얘기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